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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사

초등학생 양육권 및 친권 변경, 어떻게 해야할까요?

by lawfirmsim 2025. 9. 24.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심입니다.

이혼 후 자녀를 키우는 부모 사이에서

가장 자주 다투어지는 문제 중 하나가 초등학생 양육권과 친권 변경입니다.


아이의 성장 단계가 바뀌고 교육 환경이나 부모의 경제적 상황에 변화가 생기면,

기존 결정이 아이의 복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시 법적 절차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등학생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 변경 가능성을 중심으로 주요 쟁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양육권과 친권의 개념 차이

 

양육권과 친권은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 양육권: 자녀를 직접 돌보고, 교육·의료·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권리와 의무
  • 친권: 자녀의 법적 지위와 재산 관리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권리

이혼 시 보통 한쪽 부모에게 양육권과 친권이 모두 주어지지만, 상황에 따라 분리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아이를 양육하되 아버지가 친권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초등학생 양육권 변경이 인정되는 경우

법원은 언제나 자녀의 복리와 안정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따라서 단순히 부모가 원한다고 해서 양육권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유가 있다면 양육권 변경이 가능합니다.

  • 양육권자가 아동을 학대하거나 방임한 경우
  •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이 있어 아이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힘든 경우
  • 교육·생활 환경이 자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 초등학생 자녀가 안정적 환경을 원하며, 일정 연령 이상일 경우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경우

친권 변경의 요건

친권 변경은 단순한 양육 문제가 아닌 법적·재산적 권한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요건이 더욱 엄격합니다.

법원은 다음과 같은 사정을 근거로 친권 변경을 판단합니다.

  • 친권자가 자녀의 재산을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관리 능력이 없는 경우
  • 폭력, 중대한 비행, 중독 문제 등으로 친권 행사가 자녀에게 해가 되는 경우
  • 양육권 변경과 함께 친권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 단순한 생활상의 갈등이 아니라, 자녀의 안전과 권익에 직접적인 위협이 있을 때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등학생 자녀의 의사 반영

법원은 초등학생 자녀의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의견을 청취하기도 합니다.
보통 만 13세 전후를 기준으로 직접 진술을 확인하지만, 더 어린 나이라도 가사조사관 면담 등을 통해 아이의 생활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성을 조사합니다.


양육권·친권 변경 절차

  1. 가정법원에 변경 심판 청구
  2. 학대·방임·경제 상황 등 입증자료 제출
  3. 가사조사관이 가정환경과 부모 상황 조사
  4. 법원이 아동의 복리를 기준으로 최종 결정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

초등학생 양육권 및 친권 변경 소송은 단순히 “누가 더 좋은 부모인가”로 결론 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법적으로 타당한 사유와 객관적 자료를 갖춰야 하며, 무엇보다 아이의 복리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심은 다수의 양육권·친권 변경 소송 경험을 통해,

  • 사정 변경에 대한 증거 준비
  • 자녀 복리 중심의 논리 정리
  • 재판부 설득 전략 수립

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권리를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결론

정리하면, 초등학생 양육권·친권 변경은 단순히 부모의 요구가 아니라 자녀의 복리와 안정이 기준이 됩니다.


현재 양육 환경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이라면 법적으로 변경 청구가 가능하며,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초등학생 자녀의 양육권 또는 친권 변경 문제로 고민 중이라면, 법무법인 심과 상담하시어 자녀를 위한 최선의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